셀 노트
체류 일정이 먼저 정해져 있을 때

서울에 머무는 날수가 먼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항목을 고르고 일정을 맞추는 순서가 아니라, 일정을 놓고 그 안에서 조정하는 순서가 됩니다. 순서가 바뀌면 상담에서 먼저 다루는 것도 바뀝니다.
도착과 출발을 먼저 받습니다
방문 상담 전에 도착일과 출발일, 그리고 그 사이에 이미 잡혀 있는 일정을 알려 주십시오. 남는 날이 며칠인지가 정해져야 나머지가 정해집니다. 날짜가 유동적이면 유동적인 대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 사이에 이동이 많은 날이 있다면 그 날도 함께 알려 주십시오.
나누어 둘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어떤 항목은 한 번의 방문으로 마무리되고, 어떤 항목은 사이에 시간을 두어야 합니다. 체류가 짧으면 후자는 다음 방문으로 넘기거나 순서를 바꿉니다. 남은 날짜에 맞추어 밀어 넣지 않습니다. 넣을 수 있는지가 아니라 그 일정 안에서 성립하는지를 봅니다. 이번에 두지 않기로 한 것은 기록으로 남겨 다음 방문에 이어 갑니다.
돌아가는 날
마지막 일정과 출발 사이에 하루를 비워 두시길 권합니다. 장거리 이동이 바로 뒤에 붙으면 그날의 컨디션을 조절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루가 어렵다면 마지막 일정을 앞으로 당기는 편을 먼저 검토합니다. 돌아가신 뒤에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방문 중에 미리 안내드립니다.
언어와 동행
상담과 안내에 필요한 언어를 미리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추어 준비합니다. 동행이 있는 경우 대기 동선도 함께 안내드립니다.
체류 일정은 제약이 아니라 조건입니다. 조건을 먼저 알면 그 안에서 성립하는 구성이 생깁니다. 방문 전 상담은 이 조정을 위한 자리입니다.
적용 여부와 방식은 사전 상담과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합니다.